몽고메리 경찰이 상점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몽고메리 경찰서에 따르면, 미드타운 몽고메리 지역의 여러 상점들이 밤사이 훼손되고 절도를 당한 사건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관들은 이번 범죄가 6알 화요일 오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앤 스트리트(Ann Street)의 500번지와 900번지 구간에 위치한 상점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 다섯 개의 상점이 재산 피해를 입었고, 이 중 두 곳은 절도 피해도 신고했다. 경찰은 어떤 상점이 절도 피해를 입었는지나 상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화요일 오후, 부서진 창문을 나무판으로 가린 상점들을 발견할 수 있어 이번에 피해를 입은 상점으로 추정되고 있다.
6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