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고메리에 있는 한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라이다(Dalraida) 교회는 우크라이나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의약품, 음식, 의류, 기타 물품들을 창고에 비치했다.
그들은 15개 주와 해외 두 나라에서 활동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보낼 가족용 버킷과 개인 위생 가방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 가방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수거돼 배포될 예정이다.
교회는 이들 난민 물품 외에도 농축 단백질 식사가 담긴 화물 컨테이너 35개, 의료용품 팔레트 150개, 새 아동 양말과 속옷이 담긴 화물 컨테이너 1개, 세제 컨테이너 2개, 옷가지 5개, 가족 양동이 및 개인 위생 가방 10개 등을 만드는 중이다.
가족 바구니나 개인 위생 가방을 채우기 위해 포함할 수 있는 품목 목록은 달라이다 그리스도의 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용 버킷은 뚜껑이 달린 깨끗한 5갤런짜리 통에 담는다. 이들 품목은 대부분 달러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버킷은 달라이다 그리스도의 교회 건물에 내려놓을 수 있다. △주소= 3740 Atlanta Highway, Montgomery, AL 36109
개인 위생백을 위한 물품은 2갤런짜리 집락(Ziploc) 백에 넣어야 한다. 집락에 포함된 품목은 대부분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여러 봉지에 나누어 넣을 수 있다. 이 집락백들은 해외 운송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3월 31일까지 교회에 맡겨야 한다.
또한 교회 홈페이지의 헌금 전용 페이지를 통해 재정기부가 가능하다.
△주소= https://www.dalraida.org/helpukra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