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고메리 리저널 공항은 공항에 새로운 최신형 장치가 도입돼 검색대 통과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 대표들은 그것이 통과 과정을 더 빨리 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브리트니 존스-대브니(Brittney Jones-Dabney) 공항 홍보국장은 “이것은 컴퓨터 단층촬영 스캐너”라며 “기본적으로 새로운 엑스레이 기계”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그것이 3D 스캐너이기 때문에 승객들은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과 배낭 안에 액체를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존스-대브니는 “3D 기술을 통해 용원들은 금지된 품목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고, 그 품목들을 다음 단계로 옮길 수 있으며, 승객들은 계속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몽고메리 리저널 공항은 이 장치를 받기 위해 주에서 선택된 8개 공항 중 하나다. 이 공항은 주에서 두 번째로 이 신형 스캐너가 설치된 공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