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릴 앨버트(Darryl Albert) 몽고메리 경찰서장은 화요일(15일) 수도에서의 범죄 해결에 대한 시의회 회의에서 2022년 살인사건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앨버트 서장은 자신이 15대 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후, 2022년 살인사건 해결률(clearance rate)이 70%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앨버트는 “이것의 가장 큰 부분은 내부 작업을 우리가 하는 일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 중 어떤 것도 하지 않았고, 우리의 성공은 대중의 도움없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장은 또한 그가 일하기 시작한 이후 53건의 치명적이지 않은 총격 사건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도시의 범죄율을 낮추는 데 게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이웃들과 계속해서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