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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몽고메리 EV 배터리 공장 건설에 2억500만 달러 투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8, 2022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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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몽고메리 EV 배터리 공장 건설에 2억500만 달러 투자

사진= 케이 아이비 주지사실

현대모비스(Hyundai Mobis)가 2억500만 달러를 투자해 몽고메리에 전기차(EV) 배터리 모듈 공장을 만들 계획이다.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목요일 이 프로젝트가 적어도 4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5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공장은 완전이 사동될 경우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에 연간 20만 개 이상의 EV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아이비 주지사는 주의 자동차 산업이 EV 제조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앨라배마 자동차 제조 부문은 업계를 휩쓸고 있는 EV 혁명을 활용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번 현대모비스 배터리 공장은 그 전환의 또 다른 이정표를 상징한다”면서 “우리는 이 회사의 새로운 투자와 앨라배마 자동차 제조의 다음 장에 무엇을 나타낼지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 주 의사당 올드 하우스 챔버에서 현대차앨라배마공장 어니 김(Ernie Kim) 사장, 현대모비스 임원진, 스티븐 리드(Steven Reed) 몽고메리 시장 등 지역 관리들과 함께 공식 발표식을 가졌다.

어니 김(Ernie Kim) 현대차앨라배마공장 사장이 케이 아이비 주지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아이비 주지사실

H.S. 오 현대모비스 전기파워트레인 사업부 부사장은 앨라배마 EV 배터리 조립설비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생산 확대 계획에 필수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27일 주청사에서 H. S. 오 현대모비스 전기파워트레인 사업부 부사장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비 주지사실

현대모비스의 배터리 모듈공장은 I-65 고속도로 선상에 위치한 현대차앨라배마공장(HMMA) 바로 옆에 위치하며, 12월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장과 HMMA의 시너지를 토대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발목이 잡힌 현대차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안정적인 판매 수주와 공급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HMMA는 전동화 생산라인 구축에 3억달러를 투자, 내달부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조지아주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전동화 부품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현대모비스는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 약 1조 8447억원(13억 달러)를 투자해 전동화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 지역 자회사인 MAI에 자본금 약 4000억원(2억8000만달러)를 출자하고, MAI가 나머지 투자금을 조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전세계 시장에 총 323만대 전기차를 판매해 12%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중 미국 시장 판매 목표는 84만대로 전체 판매 목표의 26% 수준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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