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시의 소방서 최고 수장인 존 랭포드 현 소방서장이 3월 31일부로 은퇴를 맞게됐다.
차기 소방서장 자리에는 메트 케인 신임 서장이 4월 1일부터 근무를 맞게된다.
케인 차기 소방서장은 2006년 어번 파이어에서 학생 소방관으로 경력을 시작해 지난 19년동안 주요 요직을 거쳤다.
메간 맥고웬 크라우치 오번 시 관리자는 “케인 서장은 어번 시, 어번 소방서, 어번 주민들에 대한 리더십, 헌신, 헌신에 대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가 소방서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케인 차기 소방서장은 가장 최근에 시 최초의 응급구조사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의 의료 구조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인력과 응급 차량을 갖추기 위한 부서의 노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인은 “생명을 구하는 기쁨뿐만 아니라 생명을 잃는 비극도 경험했다.”며 “어번 파이어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적시성과 적절한 훈련이 삶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을 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 첨단 생명 지원(ALS) 면허를 취득한 이후, 케인은 소방차에 더 많은 면허를 받은 구급대원을 배치하고 의료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절차를 시행함으로써 시의 ALS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케인은 어번 대학교에서 자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부터 소방서에서 교대 근무 교육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공인 고급 응급구조사이며 광범위한 기술 구조 및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