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9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정표를 완성했다.
이 골로 메시는 프로 성인 무대에서 총 900골을 기록하게 됐다. 구단별로는 FC 바르셀로나에서 672골, 파리 생제르맹에서 32골, 인터 마이애미에서 81골을 넣었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115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900골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다만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1-1로 비기며 1·2차전 합산 동률을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대회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 ‘메날두’ 시대를 이끈 두 선수는 이제 나란히 통산 1000호골이라는 또 다른 전설적인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