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앨라배마 연합(Cover Alabama coalition) 회원들은 화요일(21일) 앨라배마주 의사당 밖에 모여 메디케이드 확장이 생명을 구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메디케이드를 확장하면 민간 보험을 감당할 수 없는 수만 명의 앨라배마 주민들에게 건강 보험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화요일 집회에서, 연사들은 메디케이드 확장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개인들의 주장을 나눴다. 그들은 또한 메디케이드 확장이 어떻게 앨라배마 경제를 강화하고 시골 지역사회의 의료접근을 보호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데비 스미스(Debbie Smith)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앨라배마 주 사람이 병원에 가는 것과 식탁에 음식을 올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면서 “똑똑하고, 인정 많고, 재정적으로 책임 있는 일을 하고, 지금 메디케이드를 확장하라”고 말했다.
커러 앨라배마 연합은 메디케이드를 확장하는 것이 주 전역에서 거의 30만 명의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는 아직 메디케이드를 확장하지 않은 11개 주 중 하나라고 WSFA12뉴스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