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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효과 11월초 나온다

11월8일까지 주요 평가변수 도출 연내 美 긴급사용승인 신청 목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27,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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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효과 11월초 나온다

MSD,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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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법인명 : 머크)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물질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의 임상3상 주요 평가변수 결과가 11월 초 나올 전망이다.

MSD는 이 결과에 따라 올해 안에 미국서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신청할 예정이다.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이 합격점을 받으면 이르면 연말에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인데, 우리나라 정부가 관측한 시점과 들어맞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높은 예방접종률 외 먹는 치료제도 필수 요소로 꼽고 있다.

27일 미국 임상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에 따르면, MSD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외래 환자(경증~중등증) 1850명을 대상으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2·3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해 현재는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D는 오는 11월 8일까지 몰누피라비르 임상의 주요평가변수를 도출할 계획이다. 즉 임상의 성패를 가르는 치료제의 효과성과 안정성 주요 결과가 이때 나오게 된다. 임상2·3상 최종 완료 시점은 내년 5월 13일이다.

MSD 관계자는 “임상3상 결과에 따라,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미국내 긴급사용승인을 하반기 내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문가가 아니라 함부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빠르면 연말쯤 미국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역병과 싸움에서 인류가 유리한 위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총리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생각하는 코로나 이전의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9일(현지시간) 약 12억달러(약 1조3000억원)규모로 몰누피라르의 선구매를 결정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치료제를 미리 비축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한발 앞선 조치로 해석된다.

우리나라도 MSD측과 선구매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먹는 치료제 3만8000명분 구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168억원을 확보하고 2022년 예산 194억원을 책정한 상황이다. 1인당 치료제 구매비용은 9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정부는 치료제 도입 후 투여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MSD는 외래환자 치료 임상 외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임상3상도 시작해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거주공간에 사는 만 18세이상 1332명이 임상 대상으로, 몰누피라비르와 위약 간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연구다. 임상 종료 시점은 2022년 4월 3일이다.

몰누피라비르가 임상을 통해 치료 뿐 아니라 예방 효과까지 입증하면, 코로나19 대응력이 한층 더 강해질 수 있다.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된 백신과 함께 투약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만 하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ribonucleoside analog)로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를 포함한 여러 RN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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