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만도 아메리카(HL Mando America Corporation)는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에 있는 현 시설에 1110만 달러를 투자해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6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미국 전역에 위치한 고객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브레이크 캘리퍼와 서스펜션 시스템을 생산한다.
오펠리카 시 경제 개발국장인 로리 허거리(Lori Huguley)는 “우리는 오펠리카에 대한 HL 만도의 추가 투자에 감사한다”며 “그들은 소중한 커뮤니티 파트너이며 우리는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도는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최첨단 섀시 부품 및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중 하나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10개국에 20개의 제조 공장과 18개의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만1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오펠리카 시장 개리 풀러(Gary Fuller)는 “우리는 오펠리카에 대한 HL 만도의 지속적인 신회와 우리 지역에 대한 추가 투자에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 회사는 우리의 가장 큰 제조 고용주 중 하나이며 우리는 시민들을 위한 고용 기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