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마이클스, 경쟁사인 조앤 지적 재산 공식 인수 완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6, 2025
in AL/로컬/지역, Uncategorized, 미국/국제
0
마이클스, 경쟁사인 조앤 지적 재산 공식 인수 완료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마이클스 컴퍼니(Michaels Companies)는 조앤의 지적 재산권 및 자사 브랜드(private label brand)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텍사스에 본사를 둔 예술 및 공예 전문 소매 체인이 원단, 바느질, 실(yarn) 관련 제품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마이클스는 몽고메리(Montgomery)의 이스트체이스(EastChase)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조앤 매장이 있던 곳과 멀지 않은 곳이다. 조앤은 앨라배마에 총 6개의 매장과 오펠라이카(Opelika)에 유통 센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마이클스는 프랫빌(Prattville), 어번(Auburn), 몽고메리를 포함해 앨라배마 전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마이클스 CEO 데이비드 분(David Boone)은 성명에서 “우리는 조앤 고객들을 마이클스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에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고객들이 기대하는 다양한 제품, 가격 경쟁력, 그리고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수가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43년 오하이오의 한 매장에서 출발한 조앤은 80년 넘게 재봉, 퀼트, 뜨개질, 다양한 공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요 목적지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부진, 재고 부족, 경쟁 심화 등의 운영 문제들이 계속 쌓이면서 위기에 처했다.

조앤은 지난 2월 폐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1년 사이 두 번째로 챕터 11 파산보호(Chapter 11)를 신청한 지 한 달 후의 일이었다. 당시 조앤은 금융 서비스 회사 GA 그룹과 자사의 채권자들이 자산 대부분을 인수할 우선 입찰자로 선정되었으며, 전 매장에서 폐업 정리 세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조앤의 지적 재산권과 자사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여기에는 조앤 매장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빅 트위스트(Big Twist)’ 실 브랜드도 포함된다.

이 ‘빅 트위스트’ 브랜드는 이제 마이클스의 제품군에 포함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동안 마이클스는 조앤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라인 페이지도 개설했다.

1973년에 설립된 마이클스는 현재 미국 49개 주와 캐나다에 걸쳐 약 1,3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마이클스의 모회사는 액자 제작 업체 아티스트리(Artistree)도 보유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몽고메리 시, 여름철 무더위 대비 쓰레기 수거 시간 조정

몽고메리 시, 여름철 무더위 대비 쓰레기 수거 시간 조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회담 불투명…대통령실 “상황 확인 중”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회담 불투명…대통령실 "상황 확인 중"

전국 침례교 대회, 기독교 교육 회의 몽고메리에서 개최

전국 침례교 대회, 기독교 교육 회의 몽고메리에서 개최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