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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섹스영상 유출 컴퓨터 수리 영수증서 헌터 사인 나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0, 2020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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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섹스영상 유출 컴퓨터 수리 영수증서 헌터 사인 나왔다

유출 영상중 대마 파이프를 물고있는 헌터 바이든 © 뉴스1

대선 막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괴롭히는 아들 헌터 바이든의 스캔들과 관련해 문제의 컴퓨터 수리를 맡긴 당사자가 헌터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고 폭스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이날 헌터가 컴퓨터 수리를 맡겼다는 컴퓨터 수리점 ‘더맥샵’의 영수증을 입수했다며 증거로 제시했다. 폭스는 3개의 맥컴퓨터 수리 비용으로 85달러를 청구한 이 영수증에 헌터 바이든의 사인(서명)이 선명히 적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상단 피청구인란에도 헌터 바이든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다.

더맥샵은 앞서 부친의 지위를 이용한 헌터의 청탁 이메일 외 마약·성관계 영상 등이 유출된 곳이다. 이곳에 수리를 맡긴 컴퓨터에서 문제의 콘텐츠들이 나와 수리점 주인이 미연방수사국(FBI)에 보냈다고 또 다른 친트럼프 매체인 뉴욕포스트가 지난 14일 보도했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유세마다 헌터 스캔들을 거론하며 바이든 후보를 ‘부패 정치인’이라고 집중 공략 중이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수세적 입장서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반박해 왔다. 하지만 헌터 사인이 든 영수증으로 인해 최소 컴퓨터를 맡긴 당사자가 헌터로 알려지면 더욱 궁지에 몰릴 전망이다.

다만 폭스뉴스는 사인이 헌터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단서를 붙여 다소 변수는 있을 수 있다.

바이든 후보 측은 유출 영상 등을 언론에 전달한 장본인이 트럼프 변호인인 루돌프 줄리아니라는 점에서 선거 막판 되치기를 노리는 트럼프 측의 정치적 음해로 간주한다.

한편 유출된 영상 중에는 헌터의 마약 장면뿐 아니라 성관계 영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후보의 차남인 헌터는 장남 보가 병으로 숨지며 남은 유일한 아들이다.

그러나 형의 사망 뒤 형수와의 공개 교제나 탄로난 양다리 스캔들 등 사생활에서부터 ‘아빠 찬스’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에 취업해 각종 청탁 의혹을 불러온 바이든 후보의 ‘아픈 손가락’이기도 하다.

그가 트럼프 측의 집요한 공세에 아버지의 다 된 꿈을 허망하게 깨뜨릴 ‘진짜 아픈 손가락’이 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선후보 3차 TV 토론에서 헌터 스캔들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서연기자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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