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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연예/스포츠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7이닝 완봉승..시즌 9승 달성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8,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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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고의 좌완투수 랜디 존슨과 나란히…2020 워렌 스판상 수상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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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비로 하루 연기된 후반기 첫 등판에서 7이닝 완봉승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의 완봉승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3번째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토론토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더블헤더는 7이닝으로 진행되는데 첫 경기에 마운드를 지킨 토론토 투수는 류현진, 1명이었다.

7이닝 동안 83개의 공을 던지며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류현진은 2019년 5월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803일 만에 완봉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시즌 9승(5패)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3.56에서 3.32로 낮췄다.

당초 류현진은 18일 경기에 나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등판이 하루 연기됐다. 토론토와 텍사스는 19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고 류현진이 1차전 선발투수로 나갔다.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치르고 있는데, 류현진은 토론토 입단 후 처음으로 더블헤더를 치렀다.

류현진은 이날 공 4개로 1회초를 마쳤다. 첫 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에게 큰 타구를 맞았으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외야 펜스 앞에서 잡았다. 이어 네이트 로우,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초구에 내야 땅볼을 유도해 아웃시켰다.

2회초에선 조이 갈로에게 장타를 허용했는데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의 엉성한 수비가 문제였다. 안타가 될 타구를 스프링어가 뒤로 흘리면서 무사 3루가 된 것.

그러나 류현진은 이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았다. 존 힉스를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일라이 화이트를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데이비드 달과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92.5마일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류현진은 3회초에도 득점권 상황에 몰렸다. 2사 후 카이너-팔레파에게 안타, 로우에게 볼넷을 허용했는데 가르시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결정구는 날카로운 체인지업이었다.

두 번의 고비를 넘긴 류현진은 순항했다. 4회초와 5회초를 각각 7구, 8구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류현진은 6회초 1사에서 로우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텍사스 중심타선을 봉쇄했다. 가르시아를 1구로 유격수 땅볼, 갈로를 2구로 포수 땅볼로 잡았다.

콜비 알라드에 묶여 잠잠하던 토론토 타선도 폭발했다. 3회말 1사 2, 3루에서 마커스 세미엔의 느린 내야 땅볼로 0의 균형을 깼고, 이어 보 비셋의 안타와 상대 야수 송구 실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4회말에는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대니 잰슨이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6회말에도 2점을 보태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세 타자를 가볍게 범타로 처리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3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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