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의 루이빌 메트로 경찰서(LMPD)는 4명의 살해한 월요일 아침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23세의 코노 스터전(Connor Sturgeon)이라고 밝혔다.
스터전은 올드 내셔널 뱅크에 취업했었다.
WSFA12뉴스에 따르면, 앨라배마 대학교(UA) 관계자는 스터전이 2016년 가을부터 2020년 12월까지 UA에 출석했다고 확인했다.
스터전은 상업 및 비즈니스 행정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재정 및 경제학을 복수전공했다.
그는 속성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밟았고, 재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20년 12월 졸업했다.
현지 방송 WAVE3은 스터전의 이웃들과 인터뷰한 결과 그가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오늘 발생한 것과 같은 범죄에 연루될” 징후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반면, SNS 상에는 스터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회자되고 있는데, 한 게시물에서 스터전은 “그들은 말이나 시위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며 “이것을 그들이 들을지 한번 보자”라고 썼다.
또 “나는 이곳을 온통 불사를 수 있다”고 적힌 밈사진과 “나는 내가 뭘 해야만 하는지 알고 있지만 내가 그것을 할 힘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I know what I have to do but I don’t know if I have the strength to do it.)고 씌여진 자막이 달린 스크린샷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JTfloridaNow/status/1645448400102367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