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루비오 국무장관, 미국 학생 비자 신청자 SNS 검사 지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 2025
in 미국/국제
0
루비오 국무장관, 미국 학생 비자 신청자 SNS 검사 지시

Official portrait of Secretary Marco Rubio. (Official State Department photo)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각국 주재 미 대사관에 학생 비자 등 일부 미국 비자 신청자들의 소셜미디어까지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조사 목적은 미국 또는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지닌 사람들의 입국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는 전문에서 ‘테러 옹호’의 의미를 광범위하게 정의하고, 비자 발급 거부의 새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새 지침은 “신청자가 테러 활동을 옹호하거나, 테러 활동이나 단체에 대한 일정 수준의 공개 지지 혹은 옹호를 입증하는 증거”가 있다면 비자 거부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이 지침은 특히 신규 및 갱신 F, M, J 학생비자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사관 직원이 비자 신청자의 온라인 활동을 파헤치기 위해 SNS를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사관 직원은 모든 비자 신청자의 SNS를 검토해 미 정부가 국가안보 혹은 테러에 대한 위협으로 정의하는 활동의 증거들을 조사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요소가 감지되면 비자 심사 부서에서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SNS 콘텐츠의 스크린숏을 찍어 영구 디지털 기록을 생성하고, 입국 거부에 사용될 수 있다.

담당 직원은 “비자 부적격과 관련된 범위 내에서” 스크린숏을 보존하고 신청자의 사례 기록에 업로드해야 한다. 게시물이 나중에 변경되거나 삭제되더라도 마찬가지다.

메모에는 2023년 10월 7일자 기준으로 미국에 거주하면서 향후 비자 갱신이 필요한 학생에게까지 심사 절차를 확대한다고 명시했다. 2023년 10월 7일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날이다.

갱신된 비자 심사 과정은 외국 테러리스트와 반(反)유대주의 퇴치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언급하고 있다.

또 “모든 비자 결정은 국가 안보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SNS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거나 미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적 의견, 캠퍼스 시위에 참석했음을 나타내는 게시물을 올린 학생들에 대한 광범위한 비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은 특히 비자 거부가 반드시 특정 단체에 대한 명시적인 지지를 근거로 이뤄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규정했다. 또한, 전통적인 보안 심사를 넘어 비자 신청자와 해당 단체와의 관계를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는 현재 회원 자격, 금전적 기여 등이 포함된다.

미 정부는 이미 몇주 전부터 하마스에 지지를 표명했던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앨라배마, 오는 금요일 기온 90도 육박 예상… 평균 기온보다 15도 높아

앨라배마, 오는 금요일 기온 90도 육박 예상... 평균 기온보다 15도 높아

미국 차량 절도 40년 만에 최대 감소

리드 몽고메리 시장, "2025년 1분기 범죄율 15.6% 감소했다." 발표

트럼프, 최악 국가로 한국 거론…상호관세 25% 부과

트럼프, 최악 국가로 한국 거론…상호관세 25% 부과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