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4,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러 당국 “간첩혐의 한국인, 작가라면서 정보 수집…여행사 운영”

러, 50대 백씨 모스크바에 구금…징역 20년형 위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2, 2024
in 미국/국제, 사회
0
러 당국 “간첩혐의 한국인, 작가라면서 정보 수집…여행사 운영”

러시아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교도소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 남성은 현지에서 자신을 작가로 소개하면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현지 수사당국 관계자가 말했다.

러시아 수사당국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백 씨에 대한 형사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상대방에게 자신을 작가로 소개하며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백 씨는 이 정보를 외국 정보기관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백 씨가 어떤 정보를 전달받았는지 또 외국 기관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국가 기밀을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타스통신은 한국 국적의 백 씨가 간첩 혐의로 구금됐다고 전날 보도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사례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타스통신에 “백 씨가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외국 정보기관에 넘겼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형사사건 자료에는 ‘일급기밀’이라고 표시돼 있다”면서 “백 씨를 올해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구금했고, 2월 말 수사를 위해 그를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교도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백 씨는 블라디보스토크 중심부의 한 호텔에서 러시아 특수부대에 의해 붙잡혔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이 백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을 3개월 연장함에 따라 그는 오는 6월15일까지 구금된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백 씨는 50대 남성이며 전과 기록이 없다. 그는 한국에서 자란 대한민국 국적자이자 유부남이며 슬하에 자녀를 뒀다. 또한 현지 매체는 백 씨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020년 3월부터 직원 3명을 둔 여행사를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가 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를 받는 백 씨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그는 2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10월 16,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AL/로컬/지역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10월 16, 2025
Next Post
“부부싸움 때마다 시모 찾아간 남편 방에선 엄마 가슴 만지며 자고 있더라”

"부부싸움 때마다 시모 찾아간 남편 방에선 엄마 가슴 만지며 자고 있더라"

석달새 머리 다 빠진 ‘탈모’ 男 “생식기 털도 한 움큼씩…여친과도 이별” 눈물

석달새 머리 다 빠진 '탈모' 男 "생식기 털도 한 움큼씩…여친과도 이별" 눈물

SKY 준비하던 고딩엄마 “첫사랑과 관계 한번에 임신…야산 출산 후 매장 시도”

SKY 준비하던 고딩엄마 "첫사랑과 관계 한번에 임신…야산 출산 후 매장 시도"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