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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노리는 ‘아버지 암’ 전립선암…로봇수술로 효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7,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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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노리는 ‘아버지 암’ 전립선암…로봇수술로 효과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서 방광의 바로 아래, 직장의 앞에 위치하여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감싸고 있다.

이런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나이다. 50세 이상에서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70대 전립선암 환자가 42.9%, 60대가 33.2%, 80대 이상이 13.1%의 순으로 약 10명 중 9명이 노년층이다. 다만 최근에는 40~50대 중장년층을 비롯해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전립선암이 발생하는 추세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전립선암은 서구식 식단 증가와 관련이 깊다. 최근 전립선암 발생률은 10년 전보다 약 32% 증가해 암 발생 증가율 면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방 섭취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습관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만일수록 높은 병기(병의 기간)의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학계 보고도 있다.

이렇듯 50세 이상에서 많이 걸려 ‘아버지 암’으로도 불리는 ‘전립선암’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 News1 DB

◇ 전립선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발견이 중요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하지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증상과 더 진행되면 전이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정기 검진에 의한 초기발견이 중요하다.

전립선암의 진단에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인 직장 수지검사와 전립선 특이항원(PSA)의 측정, 그리고 직장 초음파 검사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 전립선암, ‘로봇’ 수술로 잡는다

전립선암을 치료할 때는 병의 기간, 환자의 나이 및 건강상태를 모두 고려해 최종적으로 치료법을 결정한다. 구체적인 치료법에는 대기관찰요법,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는 전립선 전체와 정낭, 정관과 같은 주변 조직과 골반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말한다. 외과적 치료는 전립선에 국한된 전립선암에 대한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며, 적절히 선택된 환자에서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은 국소 전립선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로봇 수술의 경우 일반적인 개복수술보다 절개 부위가 작으며 출혈도 그만큼 줄어 입원기간이 단축되는 등 정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10배 확대된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수술부위를 정밀히 관찰할 수 있어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수술의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 호르몬 치료의 경우, 전립선암세포가 림프나 뼈로 전이된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남성호르몬의 생성 자체를 차단하거나 기능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 뉴스1

◇전립선암 수술 후 관리 방법은?

수술 이후에는 요실금 회복을 위해서 골반괄약근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수술 이후에 좋은 것들을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피해야 될 것을 피하는 것이 암 재발을 예방하는데 더욱 중요하다.

이때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말고, 알코올(술)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아울러 지방 및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제한한다.

추가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되 무리해서는 안 되며,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할 것을 권유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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