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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사회

“뚜껑서 이상한 맛, 마시기도 불편” 美스타벅스 친환경 컵 불만 폭주

친환경정책 일환으로 14개주 매장에 퇴비화 가능한 컵 도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20, 2025
in 사회,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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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서 이상한 맛, 마시기도 불편” 美스타벅스 친환경 컵 불만 폭주

스타벅스가 미국 14개 주에서 투명 플라스틱 컵을 퇴비화가 가능한 컵으로 교체했다. (출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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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도입한 컵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폭스 비즈니스와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미시간 등 14개 주에서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 컵을 퇴비화가 가능한(compostable) 불투명한 흰색 컵으로 교체했다.

새로운 컵은 섬유질 종이와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플라스틱 빨대 구멍이 있던 평평한 뚜껑은 돔 모양으로 바뀌었다.

스타벅스는 이번 컵 변경은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조치라며 “쓰레기를 줄이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2030년까지 모든 컵을 퇴비화가 가능하거나 재활용 또는 재사용할 수 있는 컵으로 바꿀 계획이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선 새로운 컵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이용자는 “콜드폼을 빨아들이기 너무 힘들고 음료를 마시는 구멍도 너무 작다. 뚜껑에서 이상한 맛과 질감이 난다”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종이 디자인 때문에 내 주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없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이 밖에도 “음료가 보이지 않으면 자랑할 수도 없다. 이제 틱톡 음료는 사라졌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릴 수 없다는 점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불만에 모든 매장에서 새로운 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 컵을 가져오거나 매장 내에서 머그잔이나 유리컵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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