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땡볕 아래 페트병, 발암물질 위험”…서울 소매점 37% 관리 허술

'먹는 물 수질관리 실태' 감사…대형 건물 저수조 오염도 법 위반 수질검사 성적서 1만7000여건 발급 적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14, 2022
in 정치/경제
0
“땡볕 아래 페트병, 발암물질 위험”…서울 소매점 37% 관리 허술

감사원 전경 2014.9.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감사원 전경 2014.9.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일부 민간 수질검사기관이 소속 직원이 아닌 사람이 시료를 채취하게 하는 등 법을 위반한 수질검사성적서 1만7000여건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관리 실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포함해 총 38건의 위법·부당 및 제도 개선 사항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40개 민간 검사기관 중 3개 기관은 소속 직원이 아닌 외부 영업사원이 시료를 채취해 택배로 배송받아 보존기한(24시간 또는 30시간)이 초과된 시료를 검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해외 출국 기간 중인 기술인력 5명의 명의로 시료를 채취한 것으로 사실과 다른 시료채취기록부를 작성하고, 타 검사기관에 시험·분석을 재위탁하고도 실제 분석기관을 명시하지 않고 직접 분석한 것처럼 수질검사성적서실제 분석 기관 명시 의무를 위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페트병 생수가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장기 노출될 경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데도 안전 기준이나 유통과정 관리가 허술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실제로 감사원이 서울 시내 소매점 227개소 중 101개 점포(37.1%)에서 먹는샘물 페트병을 야외 직사광선 환경에 노출시킨 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먹는 샘물 제조업체가 보유·유통하고 있는 대용량 PC물통(회수·재활용)은 제조한 지 10년이 넘은 통 9만4576개(1.0%)를 여전히 사용 중이었다.

아울러 유통 제품을 표본 수거해 직사광선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가속 노화시험을 실시해 해외 선진국 기준과 비교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안티몬이 L당 0.0031~0.0043㎎ 검출되고 포름알데히드는 L당 0.12~0.31㎎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각각 호주 기준(0.003㎎)과 일본 기준(0.08㎎)을 초과한 것이다.

5개 지자체의 관리 대상 저수조 3276개 중 575개(17.6%)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아 위생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지 못했고, 감사원이 575개 중 37개 저수조를 확인해보니 34개 저수조는 수질검사를 하지 않고 있었고 15개는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산시 동구에 있는 4개 대형건축물에 대한 내부 영상조사 결과 위생조치를 하지 않아 저수조 내부의 페인트가 떨어지고, 침전물, 녹 등이 발생해 저수조가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감사원은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5개 기관에 관리 누락된 대형건축물 저수조에 대해 위생조치 실시 여부를 지도·감독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동 ‘초읽기’…강대강 대치 전환점 될까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동 '초읽기'…강대강 대치 전환점 될까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 연방 국제 무역청 부차관보 임명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 연방 국제 무역청 부차관보 임명

한국 가곡 탄생 100주년 맞아 ‘K-클래식 콘서트’ 열린다

한국 가곡 탄생 100주년 맞아 ‘K-클래식 콘서트’ 열린다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