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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내의 급소만 공격했다” 천안 부부모임 흉기살해범 엄벌 촉구

"50대 가해자는 살인 전과자…신상공개해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6, 2022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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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내의 급소만 공격했다” 천안 부부모임 흉기살해범 엄벌 촉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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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지난 13일 천안에서 발생한 부부모임 흉기 난동 피해자의 친구가 계획 살인을 주장하며 가해자의 신상 공개와 엄벌을 재차 촉구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엄마 잃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해당 사건 피해자의 30년 지기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0시14분쯤 충남 천안 한 치킨집 앞에서 50대 남성 B씨가 부부 모임을 하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내 2명이 숨졌다. B씨는 이들 부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뒤쫓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A씨는 “화장실에서 발생한 사소한 시비가 살인까지 이어진 말도 안 되는, 있어서도 안 되는 사건”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30년 지기 친구는 응급상황을 몇 차례 넘기며 수술을 받아야 했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은 사망했다”고 슬퍼했다.

이어 “남편도 없는 장례를 치러야 했고, 사고 소식을 초등학교 5학년·4학년 아이들에게 바로 알릴 수 없어 장례식 당일에서야 엄마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며 “상주복 입고 자기 몸집만 한 엄마의 영정사진을 들고 화장터로 향하는 아이들을 누가 위로해 주냐. 감히 위로가 되겠냐”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 A씨는 “B씨는 살인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는데, 이런 사람을 버젓이 사회에 내놔서 이 같은 참극이 일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사소한 시비가 끝나고 사과하며 인사까지 나누고 헤어진 상황에서 자기 차에 가서 범행 도구를 가져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게 어찌 계획적이지 않고 우발적이냐”며 “상식적으로 차에 흉기 자체를 소지하는 것부터 (문제고), 누가 됐든 걸리면 이러한 불상사가 생겼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B씨는 제일 약한 여성들의 급소만 공격해 사망하게 만들었다. 이미 칼에 찌려 부상당해 겁에 질려 도망가는 사람을 끝까지 쫓아가 흉기로 찔렸다. 그것도 짧은 시간 안에 (벌어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A씨는 “경찰은 흉악범을 체포하고 조사가 어찌 이뤄지는지, 신상 공개 여부는 어찌 되는지 왜 말이 없냐”며 “대체 몇 명의 피해자가 더 생겨야 하냐. 흉악범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을 내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글은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게재돼 100명의 사전 동의를 얻어 정식 게재될 예정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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