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두 네덜란드 선수 사이 김민석…’아시아 유일’은 이어진다

평창서 '아시아 선수 최초 메달' 이어 2연속 쾌거 서양 선수 전유물 종목서 다시 한 번 값진 동메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8, 2022
in 연예/스포츠
0
두 네덜란드 선수 사이 김민석…’아시아 유일’은 이어진다

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귀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이 수확한 첫 메달이다.

김민석은 8일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24를 기록, 전체 29명 중 3위를 차지했다.

4년 전 평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석은 올림픽 2연속 메달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김민석의 동메달은, 아시아 선수들에겐 넘기 힘든 벽으로 여겨진 중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거둔 수확이라 더 값지다. 심지어 올림픽 2회 연속이다.

큰 신장과 체중, 그리고 장거리를 버틸 체력과 근지구력이 있어야 유리한 스피드스케이팅은 그동안 서양 선수들의 전유물이었다.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김민석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그 틈을 비집고 ‘깜짝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사실 당시 ‘운이 따랐다’ ‘깜짝 메달’이라는 평가가 적잖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당시의 메달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김민석은 4년의 시간 동안 더욱 성장했고, 4년 전 자신이 세웠던 1분44초93의 기록을 앞당기며 다시 한 번 유럽 거구들 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500m 올림픽 역사에서 아시아 선수로 메달을 딴 선수는 여전히 김민석 한 명이다.

김민석은 ‘빙속 강국’ 네덜란드 선수들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리스트 나위스, 은메달리스트 크롤 토마스에 비해 어깨 하나가 낮았을 만큼 피지컬에선 크게 부족했다.

하지만 김민석은 부단한 노력으로 코너링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 기어이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증명해보였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아시아인의 한계를 깨고 역사를 쓴 김민석. ‘빙속 괴물’은 꽤 잘 어울리는 수식어다.

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허웅 23득점’ DB, KT 꺾고 단독 6위로 도약

'허웅 23득점' DB, KT 꺾고 단독 6위로 도약

무협 “EU, 통상위협 보복조치 강화…韓 기업 피해 우려”

무협 "EU, 통상위협 보복조치 강화…韓 기업 피해 우려"

‘러시아-우크라 긴장에 유가 상승’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러시아-우크라 긴장에 유가 상승'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