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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사회

동성애자 유튜버 김똘똘 “초딩 때 야동 봐, 여자 대신 남자 몸에 눈이 가더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8, 2024
in 사회,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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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유튜버 김똘똘 “초딩 때 야동 봐, 여자 대신 남자 몸에 눈이 가더라”

('그리구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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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유튜버 김똘똘이 초등학생 때 성 지향성을 깨달았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한 김똘똘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똘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부 남자 친구들이랑 빈집에서 호기심에 야한 동영상을 봤다”며 “친구들은 여성의 신체를 보면서 좋아하는데 나는 남자 몸에 눈이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난 좀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남자가 좋다는 걸 티 내면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며 “제가 그때도 여성스럽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걸그룹 춤 따라 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안 그래도 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성별도 다르다고 알면 안 될 거 같아서 여자 좋아하는 척, 평범한 척했다”고 토로했다.

('그리구라' 갈무리)
(‘그리구라’ 갈무리)

김똘똘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아웃팅(성소수자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해 그 성소수자의 동의 없이 밝히는 행위)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내가 게이라는 사실이 내 인생에 발목을 잡는다고, 내 치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터닝포인트가 됐다. 원래 공부에 관심 없었는데 열심히 공부했다. 차라리 멋있는 게이가 되자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똘똘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을 졸업했다.

김똘똘은 게이 유튜버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게이라는 게 나를 이루는 하나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걸로 약점 잡히는 게 싫었다. 성 지향성 하나만으로 사회적 프레임이 씌워지니까 사람이 위축된다. 그래서 속 시원하게 밝혔다. 지금은 부모님도 응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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