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문화재단은 5일 제25회 동리문학상과 제15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훈씨와 시인 이기철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리문학상은 김훈 소설가의 ‘하얼빈’이, 목월문학상은 이기철 시인의 ‘영원 아래서 잠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재단은 창의성과 주제성, 세계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동리문학상 후보 36편과 목월문학상 후보 42편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동리문화재단은 5일 제25회 동리문학상과 제15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훈씨와 시인 이기철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리문학상은 김훈 소설가의 ‘하얼빈’이, 목월문학상은 이기철 시인의 ‘영원 아래서 잠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재단은 창의성과 주제성, 세계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동리문학상 후보 36편과 목월문학상 후보 42편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