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유파울라에서 헤드랜드로 도주하던 추격 용의자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헨리 카운티 보안관실은 “2023년 11월 7일 오전 11시 30분경 헨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보안관들이 관할 구역에서 시작된 유파울라 경찰서의 추격전을 지원하기 위해 431번 국도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헨리 카운티 순찰대는 29번 도로 인근의 431번 국도 남쪽에서 추격전을 이어 받았다.
용의자는 시속 120마일이 넘는 속도로 남쪽으로 계속 달렸고, 요으이자는 중앙선을 넘어 북쪽 차선을 따라 남쪽으로 역주행하다가 헨리 카운티 도로 22번 도로 바로 남쪽에서 통제력을 잃었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보안관실은 “도주하는 용의자를 체포하려던 경찰관이 총격에 연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슈아 베링거 중위는 “정책에 따라 블랭큰십 보안관을 포함한 모든 관련 경찰관이 유급 행정 휴가에 들어갔다”면서 “헨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요청에 따라 앨라배마주수사국(ALEA)이 수사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해당지역 교통이 일제히 통제되면서 장시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WSFA12 뉴스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