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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급속 확산에 미국 남부 ‘산소 부족’ 비상 – CNN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30,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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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 백신으로 내년 여름까지 집단면역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 © AFP=뉴스1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남부 일부 지역 병원에서 산소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의 몇몇 병원은 산소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주 보건당국과 병원 컨설턴트에 따르면 일부 병원은 예비 물량을 사용해야 하거나 산소 부족 위험이 임박했다.

한 건강관리 업체에 제직 중인 도나 크로스 프리미어 시설 및 건설 담당 상임이사는 “코로나 환자가 계속 증가해 산소 공급 수요가 늘어났으며 병원들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조를 맞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산소통에 재충전을 받을 때도 50% 정도밖에 공급되지 않는다”며 “대단히 위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보건당국과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의 경우 10만 명당 75명의 환자가 발생, 미국에서 가장 높은 입원률을 보였다.

또한 8월 20~26일에는 매일 인구 10만명당 690.5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 지난 27일 또 한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플로리다주 한 병원의 중환자실 의사인 아흐메드 엘하다드 박사는 28일 “백신을 맞지 않아 사람들이 죽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고 있다”며 “델타 변이가 사람들의 폐를 먹어들어가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했다.

주피터 메디컬 센터의 중환자실 의료 책임자인 엘하다드는 “환자들이 델타 변이로 인해 더 빨리 죽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번엔 특히 30, 40, 50세의 젊은 환자들이 고통받으며 산소에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미국에서는 12월까지 추가로 1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대한 최적의 보호는 완전한 예방접종이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8000만명의 미국인들을 우려했다. 그는 “백신을 접종하기만 하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소 공급이 부족한 사우스캐롤라이나, 루이지애나, 텍사스에서는 백신 접종자가 50%도 안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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