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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확산에 미국 고용 부진…테이퍼링 일정 꼬인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7,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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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연방 실업 보조금 300달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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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고용 성장이 주춤해지면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완화축소(테이퍼링) 일정이 복잡해졌다. 델타 변이가 경제 회복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연준 매파(긴축 선호)들의 기대가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토랑, 여성, 흑인 고용 부진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고용은 23만5000명으로 올 들어 최저로 내려왔다. 예상의 1/3 수준이다. 7월 고용은 105만3000명으로 상향 수정되면서 더 큰 격차가 벌어졌다. 5월부터 7월까지 평균 87만6000명과 비교해도 크게 줄었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은 레스토랑의 고용이 여전히 부진했고, 여성과 흑인 일자리 창출도 크게 변화가 없었다. 연준이 희망하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고용시장의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이코노믹아웃룩그룹의 버나드 보모흘은 “일반 가정, 고용주, 연준 모두에게 9월과 10월은 공포의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개월 동안 경제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연준이 올해 혹은 내년 테이퍼링을 시작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지난주 연준이 개최한 연례 경제심포지엄(잭슨홀 회의)에서만 해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올해 테이퍼링 개시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8월 고용부진에 당장 테이퍼링 시기도 불분명해지며 테이퍼링 방식을 예상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연준은 광범위한 고용회복이라는 새로운 목표와 인플레이션 안정이라는 전통적 목표 사이에 어느 것을 선택해도 힘들어질 수 있다.

◇”연준 비둘기, 테이퍼링 발표 연기”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 2%의 두 배에 달한다. 하지만 연준은 이처럼 높은 인플레에 대해 일시적이라며 완전 고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경기과열을 허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기 전에 고용성장을 극대화하겠다는 얘기다.

부진한 고용성장은 이러한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 또,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경제회복이 완전 탈선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연준의 믿음에도 금이 갈 수 있다.

채용사이트 인디드의 닉 벙커 경제연구소 소장은 “8월 고용보고서로 델타변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가 완전 달라졌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은 고용시장에 강력한 역풍이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델타변이가 신규고용을 제로(0)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니다. 벙커 소장은 “기저의 모멘텀(동력)은 아직 있다. 감염이 줄어들때 까지 고용이 속도를 유지할지를 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용성장이 강하게 반등하기 전까지 연준의 정책 전환은 당분간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이후 사라진 일자리는 아직 530만개 남았다. 블랙록의 릭 라이더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는 “8월 고용보고서가 연준 비둘기파(완화적)들이 테이퍼링 발표를 연기할 구실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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