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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생활/건강

더운 날씨, 땀은 안나도 소변 자주 안본다면 탈수 주의

물 부족하면 탈수증상 발생…하루 2.7~3.7 마셔야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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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땀은 안나도 소변 자주 안본다면 탈수 주의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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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흘리지 않아도 탈수가 올 수 있다. 특히 체력이 약하고 체온 조절이 어려운 노년층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탈수가 진행될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은 노인이 본인도 모르는 새 탈수가 진행되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더 치명적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 몸의 약 55~78%는 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탈수로 몸에서 물이 부족해지면 신체가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물이 없게 된다.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에 따르면 물은 우리 몸에서 소화를 돕거나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침을 생성하거나 몸에서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돕는다. 또 체온조절이나 체내 요소의 균형을 맞추는 일에도 관여한다.

버룰퍼텔 클리브랜드클리닉 응급의학과 교수는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거나 땀, 구토 또는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소변을 보지 않았거나 소변이 매우 진하고 농축됐다면 당신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탈수가 발생하면 무기력감과 이로 인한 식욕감소가 나타난다. 두통이나 메스꺼움, 근육경련, 피로감, 현기증, 마른입, 변비 또는 소변량의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또 밤에 깊은 잠이 안 오며, 피곤이 쌓이면서 무력감은 더해진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될수록 체력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식욕저하로 오는 탈수현상을 조심해야 한다. 식욕이 저하되면 국이나 야채를 통해 염분과 수분섭취가 충분히 되지 않게된다. 하지만 의식하지 않은 사이 호흡과 땀을 통하여 수분이 계속 배출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거나 걸어도 탈수증상이 올 수 있다.

더운 날씨에 탈수 현상이 지속되면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온열질환은 심하면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선 수시로 수분섭취를 해야 한다. 미국 국립학술원(NASEM)은 하루 수분 섭취량으로 남자는 3.7리터, 여자는 약 2.7리터를 권하고 있다.

정 교수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15~20분마다 한 컵 정도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온음료는 전해질은 적고 당분이 많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중에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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