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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SNAP 삭감 여파, 앨라배마주 수백 개 식료품점 폐업 위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9,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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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 상승…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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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식료품협회(Alabama Grocers Association)에 따르면, SNAP은 앨라배마 주에서 약 7,800개의 일자리와 3억5천만 달러의 임금을 뒷받침하고 있다.

푸딩 앨라배마(Feeding Alabama)라는 식품은행 연합체는, 만약 자금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주 내 수백 개의 식료품점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한 진보 성향의 정책 단체인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내 18개 카운티는 식료품 소매업체를 잃을 위험이 더 높다.

엘리 테일러 앨라배마 식료품협회장은  “저소득 지역의 소매업체들은 매출의 70% 이상을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예산이 20~30% 삭감될 경우 “이들 가게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고, 그 지역은 식품 사막(food desert)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주 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주 내 약 40만 가구와 33만3590명의 아동이 SNAP을 통해 식량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예산 삭감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법안’의 일부로, 정부 지출을 대폭 줄이는 것이 목표다.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 버전은 향후 10년간 SNAP 예산을 약 3,000억 달러 삭감하며, 행정 비용의 75%를 주정부가 부담하게 한다. 이로 인해 앨라배마주는 매년 3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게 될 수 있다고 앨라배마 아라이즈(Alabama Arise)는 밝혔다.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의 분석에 따르면, 농촌 지역이 특히 식료품점을 잃을 위험이 크다. 이는 해당 지역 인구 중 상당수가 SNAP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센터는 미국 농무부 자료를 분석해 앨라배마에서 가장 위험한 18개 카운티를 식별했다.

이들 18개 군에는 SNAP을 취급하는 소매점이 650곳 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몽고메리 카운티를 포함한 블랙벨트(Black Belt) 지역에 위치하며, 나머지는 앨라배마 남부에 있다. 윌콕스(Wilcox)와 페리(Perry) 카운티는 인구의 40% 이상이 SNAP을 사용하는 지역으로,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앨라배마 식료품협회는 전국적으로는 약 27,000개의 식료품점과 식품 소매업체가 SNAP 예산 삭감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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