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제너럴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DGX가 헌츠빌 다운타운에 오픈했다.
헌츠빌 로컬 WHNT방송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 처음으로 DGX가 입주했다.
3900 sqft 면적의 매장에는 신선한 유기농 음식과 헬스, 뷰티, 애완동물 코너, 냉동 및 냉장제품 코너가 선을 보인다.
달러 제너럴 그룹의 부동산 담당 댄 니서 부회장은 “DGX 포맷을 앨라배마 헌츠빌에 도입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과 여행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라인을 갖추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의 첫번째 DGX는 지난 1일 헌츠빌 다운타운 그린 스트릿과 홈즈애비뉴 코너에 문을 열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7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