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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단일화에도 화학적 결합 아직…安 지지층 포섭 관건

일부 여론조사서 安지지율 상당수 이재명에게 이동 협상 과정 갈등으로 쌓인 安지지층 피로감·安 완주 실패에 대한 불만이 원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3,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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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에도 화학적 결합 아직…安 지지층 포섭 관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합의된 3일 만든 온라인 홍보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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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합의된 3일 만든 온라인 홍보물. ©뉴스1

대선을 6일 남겨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이로써 야권의 최대 변수는 사라졌지만, 단일화로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선 후보의 지지층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야권 후보 단일화 직전까지 나온 일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 지지율의 상당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갤럽·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 1~2일 이 후보와 윤 후보, 심 후보의 3자 구도를 가정해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2.5%, 이 후보 42.2%로, 윤 후보가 불과 0.3%포인트(p) 격차로 앞섰다.

특히 안 후보 지지자 가운데 3자 대결에서 윤 후보 지지로 옮겨간 응답자는 26.8%인 데 비해, 이 후보 지지로 이동한 비율은 36.9%에 달해 10%p 이상 많았다.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달 28일~이달 2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을 경우 47.4%를 얻어 41.5%에 그친 이 후보를 오차범위(±2.2%p) 밖인 5.9%p 앞섰다.

다만 안 후보의 지지층 중 윤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29.2%였던 데 비해, 이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그보다 많은 31.2%에 달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8.5%였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달성했음에도 안 후보 지지율의 상당수가 윤 후보 못지 않게 이 후보 지지율로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그 배경으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협상 과정에서 결렬과 재협상을 반복하며 쌓인 피로감·반감이 안 후보 지지층에서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난달 안 후보가 윤 후보를 향해 단일화 협상을 요청했다가 지난달 20일 철회하자 국민의힘 일각에선 안 후보 측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드러냈다.

지난달 2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안철수, 윤석열 향해 ‘단일화 겁나서 도망쳤다…윤석열이 포기하면 내가 정권교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댓글로 ㄹㅇㅋㅋ 네 글자만 치세요”라고 적었다. ‘ㄹㅇㅋㅋ'(레알ㅋㅋ)는 온라인상에서 ‘네 말이 다 맞다’는 비아냥으로 통한다.

지난 27일 재논의에 들어간 양측이 돌연 단일화 협상 결렬을 시인한 이후에는 국민의힘이 안 후보 측과의 물밑협상 과정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며 책임 공방을 시작하기도 했다.

여러차례 완주 의지를 밝힌 안 후보에 대한 실망감 역시 안 후보의 지지가 윤 후보에게로 옮겨가는 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3일 단일화 직후 국민의당 당원 게시판엔 단일화에 실망해 탈당하겠다는 글이 쇄도했다.

국민의당 당원 장모씨는 “그렇게 무시당하고 바보 취급받고 끝까지 완주한다 말해놓고 이제 와 윤석열을 위해 후보 사퇴, 정권교체 위해 후보 사퇴, 그럼 끝까지 완주하자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국민들은 뭐냐, 완전 농락당한 기분”이라며 “국민들이, 지지자가 개돼지들이냐,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결국 국민의힘이 안 후보의 기존 지지층과 어느 정도로 화학적 결합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야권의 남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당장 안철수 후보의 지지 선언으로 인한 지지율 상승이 오늘 내일 중으로 발견되지는 않겠지만, 공동으로 유세를 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일부 유권자들의 마음의 변동성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사에서 인용된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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