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앨라배마 남부 지역에 악천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보됐다.
NOAA의 폭풍예측센터는 다음 주 수요일(14일) 앨라배마 남서부에 심한 폭풍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와 피해를 줄 수 있는 강풍을 포함한 모든 악천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그 변수들이 나머지 앨라배마 지역에서도 심한 폭풍의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바뀔 가능성을 대비해 동형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빌 기상청은 일요일에 앨라배마 남부에 비와 폭풍이 올 가능성이 있지만, 다음 주 수요일에는 심각한 날씨가 지역사회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폭풍의 발생은 수요일 오후에서 저녁 시간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될 수도 있다.
기상청은 9일(금) 아침 기상예보를 통해 “가장 큰 위협이 수요일 밤 어디서 나타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이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심각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 가능성을 면밀히 관찰하고 며칠 내에 추가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에는 한랭전선이 이 지역을 휩쓸고 목요일과 주말에는 훨씬 더 서늘한 기온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