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뉴욕 교통혼잡세 중단시켜 ‘왕’이 된 트럼프…뉴욕주, 소송 제기

교통부, 제도 철회 발표…뉴욕교통공사 소 제기 혼잡 구간 부동산 소유 트럼프, 앞서 폐지 공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9, 2025
in 미국/국제
0
뉴욕 교통혼잡세 중단시켜 ‘왕’이 된 트럼프…뉴욕주, 소송 제기

백악관이 엑스에 게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 1월 5일부터 시행된 뉴욕 맨해튼 지역 교통혼잡세를 중단시켰다.

숀 P.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통행료는 노동계층 미국인과 소상공인들에게 모욕적인 조치”라며 연방 정부가 이 정책에 대한 승인 결정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더피 장관은 “연방도로청(FHWA)이 뉴욕주와 협력해 혼잡통행료 부과 프로그램의 ‘질서 있는 종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통혼잡세는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예산을 확보하는 취지로 도입됐다. 차량 번호판 인식기를 이용해 센트럴파크 남쪽 맨해튼 지역에 진입하는 대부분의 차량에 9달러(약 1만3000원)의 통행료를 부과한다. 교통 당국에 따르면 정책 시행 초기지만 교통량이 소폭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혼잡 구간 안에 트럼프 타워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여러 부동산을 소유한 트럼프는 당선 전부터 재집권할 경우 혼잡세를 폐지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제도가 ‘퇴행적’이라고 비판해온 그는 교통부 발표 직후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SNS) 트루스 소셜에 “혼잡세는 죽었다. 맨해튼, 그리고 뉴욕 전체가 구원받았다. 왕이여 영원하라!”며 자축했다.

이어 백악관은 온라인에 왕관을 쓴 트럼프가 뉴욕시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서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제도를 도입한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는 “미국은 왕정이 아닌 법치 국가”라며 뉴욕시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혼잡세를 유지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호철은 트럼프를 향해 “법정에서 보자”고 덧붙였다.

맨해튼 교통혼잡세는 도입 과정에서부터 찬반이 첨예하게 갈렸다. 특히 맨해튼 통근자가 많은 뉴저지주는 링컨·홀랜드 터널과 조지워싱턴브리지를 통과하기 위해 차량들이 17달러 톨비를 내고 있는데 혼잡세까지 내면 이중과세라며 거세게 반발하다 소송까지 제기했다. 뉴욕주 안에서도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못한 지역에 사는 이들은 제도에 반대했다.

결국 2019년 뉴욕주의회를 통과한 혼잡세 징수안은 트럼프의 첫 임기 내내 연방 환경 평가를 이유로 시행되지 못하다가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아래에서야 최종 승인됐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뚜껑서 이상한 맛, 마시기도 불편” 美스타벅스 친환경 컵 불만 폭주

"뚜껑서 이상한 맛, 마시기도 불편" 美스타벅스 친환경 컵 불만 폭주

25% 車 관세폭탄에 초긴장…미국 간 한국 통상당국, 협상카드는?

25% 車 관세폭탄에 초긴장…미국 간 한국 통상당국, 협상카드는?

허핑턴포스트, 손톱 성장 속도와 노화와의 관계 보도

허핑턴포스트, 손톱 성장 속도와 노화와의 관계 보도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