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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20-20-20′ 규칙 아시나요

건조한 날씨 외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도 원인…자가면역질환 등 다른 질환도 영향 방치하면 시력 영향…미 안과학회 '20분마다 20피트 떨어진 곳 20초 바라보기' 추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26,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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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20-20-20′ 규칙 아시나요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눈이 뻑뻑하고 메마른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다.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심각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눈물은 안구를 적셔서 눈을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눈물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해 빨리 마르면 눈이 불편해지는데 ‘안구건조증’ 또는 ‘건성안’이라고 한다.

김태기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교수는 25일 “안구건조증은 눈에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눈의 자극, 모래나 속눈썹이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 눈이 타는 듯한 작열감, 침침하다고 느끼는 눈의 불편감, 가려움, 눈부심, 갑작스러운 과다한 눈물이나 충혈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 스트레스, 전자기기 사용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해지거나 바람이 많은 봄과 가을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매연이나 미세먼지, 황사가 있을 때는 더욱 증상이 악화하기도 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난 것도 안구건조증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모니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눈 깜빡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눈 깜빡임은 눈물을 안구 전체에 골고루 퍼지게 해 안구가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

그밖에 류머티즘관절염, 쇼그렌증후군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당뇨병, 갑상샘 질환이 있는 경우에 눈물 생산량이 줄어들거나 눈깜박임 이상을 일으켜 안구가 건조해질 수 있다.

눈꺼풀 마사지와 온찜질을 하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를 하면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선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마이봄선에서 분비되는 투명한 기름은 눈물에 기름층을 형성해 눈물 증발을 막아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한다. 눈을 감고 아래 속눈썹 바로 아래 부위에 손가락을 가로로 대고 위로 밀어 올려주면 된다. 위 눈꺼풀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내려준다.

일하다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온종일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눈이 오랜 시간 한 곳에 초점을 맞추게 돼 눈이 계속 긴장 상태에 있게 된다. 이때 정기적으로 한 번씩 먼 곳을 보면서 눈의 긴장을 풀어준다.

김 교수는 “미국안과학협회는 20분마다 20피트(약 6m) 이상 떨어져 있는 대상을 20초 정도 보는 ’20-20-20’ 규칙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안구건조증은 결막염과도 증상이 비슷하다. 방치하면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증상이 있으면 안과에 방문해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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