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9,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높고 빠른 ‘괴물’ 김민재 앞에서 이라크의 롱볼은 무의미했다

부상 우려에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대승 이끌어 한국, 이라크에 3-0 완승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6, 2021
in 연예/스포츠
0
높고 빠른 ‘괴물’ 김민재 앞에서 이라크의 롱볼은 무의미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민재와 조규성이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민재와 조규성이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페베르바체)가 완벽한 수비력으로 이라크 공격을 꽁꽁 묶었다. 공중볼 능력이 좋고 배후 커버까지 뛰어난 김민재 앞에서 이라크의 ‘롱볼 전략’은 사실상 무의미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풀타임 출전, 무실점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자신감 넘치는 경기 운영과 터프한 태클로 이라크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김민재는 지난 11일 UAE(아랍에미리트)전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어 종료 10분여를 남겨놓고 교체됐다. 핵심 수비수의 이탈에 많은 걱정이 쏟아진 건 당연했다.

벤투 감독도 UAE전 후 “통증이 있어 교체해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향후 회복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며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김민재는 도하에서 진행된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이날 90분 내내 빈틈 없는 모습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김민재는 높이와 스피드에서 모두 이라크를 압도했다. 이라크는 2선을 생략하고 후방에서 단번에 최전방으로 찔러주는 공격을 펼쳤는데, 김민재 앞에서 이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상대의 롱 패스를 탄탄한 피지컬과 높이를 활용해 제압했다. 이라크가 후반 시작과 함께 모하메드 콰심을 빼고 높이가 좋은 에이멘 후세인을 투입했지만, 소용 없었다. 김민재는 상대 ‘타깃맨’ 후세인과의 4차례 높이 대결에서 모두 압승했다.

이라크가 높이가 아닌 배후를 활용하기 위해 빠른 패스를 투입해도 마찬가지였다. 높이뿐 아니라 스피드까지 갖춘 김민재는 넓은 범위를 커버, 알 하마디와 아흐메드 파델 등 침투가 좋은 공격수들의 진로를 모두 막았다.

김민재가 이라크의 주력 전술인 ‘롱볼’을 완벽하게 차단한 덕분에 한국은 후방을 신경쓰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 편하게 대승을 이룰 수 있었다.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 든든한 수비수가 등장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2007년 보스턴 WS 우승’ 이끌 루고, 심장마비로 사망

'2007년 보스턴 WS 우승' 이끌 루고, 심장마비로 사망

벤투호, 이라크전도 조규성 최전방…손흥민·황희찬 선발 출전

벤투호, 이라크전도 조규성 최전방…손흥민·황희찬 선발 출전

‘허훈 선발 복귀’ KT, 현대모비스 꺾고 시즌 10승 고지

'허훈 선발 복귀' KT, 현대모비스 꺾고 시즌 10승 고지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