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Thursday, October 2, 2025
Alabama Korea Times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Alabama Korea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종교

남침례교 총회, 성학대 관련 개혁안 통과 “치유의 시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June 15, 2022
in 종교
0
0
SHARES
1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2022년 6월 14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침례교 연차총회에서 총회대표들이 투표하고 있다. 박스속 인물은 성학대 TF 위원장 브루스 프랭크.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14일(화) 열린 2022년 남침례교(SBC) 연차총회에서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고사항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결됐다.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가 성학대를 막거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거의 한 일이 없다는 통렬한 보고가 나온 지 불과 3주 만의 일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SBC는 8천 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을 감독할 새로운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성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와 다른 교회 근로자들을 추적하기 위한 “사역 점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라는 권고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투표는 오랫동안 끓어올랐던 스캔들에 대해 외부 컨설턴트인 가이드포스트솔루션(Guidepost Solution)이 제작한 성학대 보고서가 발표된 데 따른 것인데, 이 컨설팅업체는 최근 성소수자 축제인 “프라이드의 달”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린 바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팀 오버턴(Tim Overton) 인디애나주 목사는 “우리는 성적 범죄를 기념하는 단체에게서 성학대 범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고 있다”며 “그건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SBC 성학대 TF 위원장인 브루스 프랭크(Bruce Frank)는 가이드포스트 트윗이 마음에 들지않았다고 말하면서 “문제는 가이드포인트가 LGB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다. 문제는 남침례교인들이 성적 학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보고서가 현 위기를 지나치게 과장했고 이 권고안이 침례교회의 “교회 자치에 대한 신뢰”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 의견을 냈다.

프랭크 위원장이 투표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지금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Kairos Moment)에 있다”며 “오늘 우리는 겸손이나 오만함 중에서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교단 내에서 발생한 성학대에 대한 진정한 회개 또는 지속적으로 수동적인 태도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거나 또는 평소처럼 다시 비즈니스를 선택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남침례교 지도자들은 수년 동안 성학대 사건을 은폐하고, 가해자가 교회에서 교회로 조용히 이동하게 하는 가 하면, 피해자들은 아무 말 못하게 하는 잘못된 관행을 저질렀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AP는 피해자들의 엇갈린 반응을 보도하며 이번 SBC의 개혁이 부족하다는데 방점을 두고 보도했다.

쥘 우드슨(Jules Woodson)은 눈물을 흘리며 TF의 권고를 지지하는 참석자들의 손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것은 완벽하지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작은 걸음과 건강하고 치유적인 걸음”이라며 “하나님은 그 발에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타 브라운(Christa Brown)은 남침례교에서 학대를 당한 동료 생존자들을 대표해 10년 이상 활동해온 인물로, 이번 개혁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는 나는 그것을 느끼고 있지 않다”고 썼다.

메건 라이블리(Megan Lively)는 2003년 사우스이스트 침례교 신학교에서 동료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고, 당시 신학교 총장인 페이지 패터슨이 경찰에 가지 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나는 22살에 강간을 당했다. 나는 15년을 침묵 속에서 보냈다. 나는 수치심에 사로잡혀 20년을 보냈다. 나는 4년 전에 내 강간범이 내가 주장했던 것을 자백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트윗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투표 조작 시도는 하나님이 그들의 권력인 과거 SBC 지도자들 사이에 회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alabamakoreatimesmain
  • alabamakoreatimesmain
  • Home
  • Sample Page
  • 개인정보보호정책
  • 구인
  • 구직
  • 삽니다
  • 앨래배마코리아타임즈
  • 오시는길
  • 자유게시판
  • 팝니다
  • 홈
  • 홍보
  • 회사소개 인사말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JNews - Premium WordPress news & magazine theme by Jegtheme.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JNews - Premium WordPress news & magazine theme by Jeg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