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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아이, 내가 낳고 싶어”…질투 끝 18개월 아기 살해한 미인대회 우승자 종신형

전 남친의 두 살배기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20세 여성…검색 기록·문자 메시지 충격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1, 2025
in 미국/국제, 사회
0
“남친 아이, 내가 낳고 싶어”…질투 끝 18개월 아기 살해한 미인대회 우승자 종신형

미국 조지아에서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의 20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의 18개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뉴욕포스트·CBS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리니티 포그(20)는 조지아 섬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중범죄 살인·가중 폭행·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종신형과 추가 20년형이 함께 선고됐다.

사건은 지난해 1월 포그가 당시 남자친구 줄리언 윌리엄스의 기숙사 방에서 아이를 돌보던 약 30분 동안 발생했다. 남자친구가 음료와 피자를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포그는 아이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포그는 이후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자친구에게 보냈으나,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진 직후 사망했다.

초기 조사에서 포그는 “아이가 간식을 먹다 쓰러졌다”,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으나, 부검 결과 아이에게는 강한 둔기 외상, 심각한 뇌출혈, 두개골 골절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직접적인 강한 타격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상처”라고 밝혔다.

기숙사 학생들 역시 “아이가 오랫동안 울다가 갑자기 울음을 멈췄다”고 증언해 포그의 진술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검찰은 포그가 룸메이트에게 “그 애는 나를 싫어하고, 나도 그 애가 싫다”고 보낸 문자 메시지, 그리고 사건 직후 포그가 검색한 ‘뇌출혈은 어떻게 생기나’, ‘두개골 골절을 알아채지 못할 수 있나’ 등의 기록을 제시했다. 검찰은 포그가 남자친구와의 ‘자신만의 아이’를 원했고, 남자친구의 기존 자녀 존재를 질투하며 범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포그는 지난해 지역 미인대회 ‘2024 미스 도날슨빌’ 우승자였으나, 종신형이 선고되자 대회 측은 즉시 그녀의 타이틀을 박탈하겠다고 발표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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