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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앨라배마 서부, 중부…동파 피해 속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6, 2022
in AL/로컬/지역, 사회,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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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앨라배마 서부, 중부…동파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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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국을 뒤덮은 혹독한 겨울폭풍으로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꽁꽁 얼어붙은 앨라배마 서부와 중부 곳곳에서 물 문제가 발생했다.

오토가(Autauga) 카운티의 마버리 워터 시스템(Marbury Water System)은 “고객들이 수도관이 동파해 부서지고 물이 새는 문제를 겪으면서” 수위가 낮아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됐던 이 시스템의 비상 수도 연결이 부족해 수도 공급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마버리 측은 화요일까지 고객들에게 물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달라스(Dallas) 카운티의 셀마 시 수도 시스템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제임스 퍼킨스 주니어(James Perkins Jr.) 시장은 깊은 동결로 인해 도시 전체의 수도관이 파열돼 “대규모 물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킨스 시장은 “만약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는 물이 바닥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집 아래에서 파이프가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달라”며 “만약 파이프가 부서져있다면, 미터기에서 수도꼭지를 잠궈달라”고 당부했다.

미터기에서 물을 끄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셀마 상하수도국 비상전화 334-874-8857 또는 334-349-1315로 연락하면 된다.

주민들은 또한 물이 땅에서 나와 거리로 나오는 것을 목격하면 즉시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 신고해야 한다.

엘모어(Elmore) 카운티 상하수도국은 일요일(25일) 이 지역의 시스템에 물이 부족하고 “시스템 전체의 사용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탤러시(Tallassee) 소방국은 도시가 물 공급을 재개할 수 잇도록 물 사용을 제한할 것을 주민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메이콘(Macon) 카운티 주민들도 추운 날씨 속에서 물 문제를 겪고 있다. 프랭크 리(Frank Lee) 메이콘 카운티 비상관리국장은 카운티 수도국의 직원들이 단수 조치를 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라푸사(Tallapoosa) 카운티의 상수도관리국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수도 회사들과 당국은 주민들에게 수도관이 얼지 않았는지 동파된 곳은 없는지 점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동파로 인해 수위가 낮아지면서 낮은 수압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많다고 WSFA12뉴스는 전했다.

탈라푸사 카운티의 월스트릿 상수도관리국은 월요일에 다시 물을 퍼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도 정상적인 작동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수일간의 복구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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