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인물/피플

김태규 판사 “대법원장 거짓말, 법관들 국민에 뭐라할 처지 못돼”

저서에서 김 대법원장 작심 비판…22일 퇴임 앞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5, 2021
in 인물/피플
0
김태규 판사 “대법원장 거짓말, 법관들 국민에 뭐라할 처지 못돼”

김태규 울산지법 부장판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8.10.29/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사법부 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왔던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53·사법연수원 28기)가 “법관의 수장이 거짓말을 한 형국(形局)이 되었으니, 이제 법관들이 국민을 상대로 뭐라 말할 처지가 못된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이달 중 출간 예정인 저서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에서 “법관들 사이에서 ‘앞으로 위증죄 피고인이 오더라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되겠다’는 쓴 농담이 나온다. 법관의 업무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거짓말을 찾아내는 일이다. 그런데 법관의 수장이 거짓말을 한 형국(形局)이 되었으니, 이제 법관들이 국민을 상대로 뭐라 말할 처지가 못된다”고 지적했다.

또 “2년 전에 ‘법원자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전직 대법원장과 상당수의 법관을 검찰에 내어주는 어이없는 짓을 저질렀다”고 김 대법원장을 비판했다.

김 부장판사는 저서에서 대북전단금지법과 대학내 대자보 처벌을 예로 들며 표현의 자유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전국법관대표회의와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해산도 주장했다.

김 부장판사는 그간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유죄 판결 이후 정치권에서 ‘사법개혁’을 주장하자 “그 개혁이 겁박으로 읽힌다”고 비판하는 등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김 부장판사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의를 밝혀 오는 22일 퇴임을 앞두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4대그룹 총수, 트럼프 마러라고 리셉션 참석
AL/로컬/지역

4대그룹 총수, 트럼프 마러라고 리셉션 참석

10월 17, 2025
정의선, 관세 협상 정부·기업 ‘원팀’…”트럼프와 발표 큰 영광”
AL/로컬/지역

정의선 회장, 트럼프 회동 전 조지아 HMGMA 방문

10월 17, 2025
Next Post
명절 뒤에도 여전한 김명수의 ‘침묵’ 출근

명절 뒤에도 여전한 김명수의 '침묵' 출근

손흥민 “가장 유명한 한국인? 나보다 BTS…나도 팬이다”

"유벤투스, 손흥민 위해 1208억원 이적료 준비"…호날두와 함께 뛸까

JP모간체이스 “미국 경제, 내년 1분기 1% 위축 가능성”

미 CDC국장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시기상조"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