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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앞세운 SSG, 롯데와 시즌 첫 무승부…2위 두산과 4경기 차

김광현 6이닝 10K 비자책 'ERA 0.36 1위' LG와 키움은 각각 삼성, 한화에 7-0 승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7,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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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앞세운 SSG, 롯데와 시즌 첫 무승부…2위 두산과 4경기 차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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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김광현이 등판하는 날에 100% 승률을 자랑하던 KBO리그 선두 SSG 랜더스가 타선의 한 방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박세웅을 앞세운 롯데 자이언츠와 비겼는데 시즌 개막 후 108경기 만에 나온 첫 무승부였다.

SSG와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3시간56분 동안 연장 12회 접전을 벌였으나 1-1로 비겼다.

선두 SSG는 17승1무4패를 기록했으나 2위 두산 베어스(13승8패)와 승차가 4경기로 줄었다. 11승1무9패가 된 롯데는 4위 자리를 지켰지만, 5위 키움 히어로즈(12승10패)와 승차가 0이 됐다.

이날 김광현과 박세웅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지만 양 팀 야수의 실책이 재를 뿌렸다.

김광현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2회말 2루수 최주환과 3루수 최정의 실책 탓에 실점을 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으나 5회까지 노히트로 막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도 김광현에 밀리지 않았다. 박세웅은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았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단 1점만 내줬다. 실점도 좌익수 신용수의 포구 미스플레이가 치명적이었다. 3회초 2사 만루에서 케빈 크론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는 등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1대1로 경기종료 후 이대호가 더그아웃으로 퇴장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SSG 타선은 박세웅이 교체된 직후인 7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최주환과 최정이 각각 중견수 플라이, 삼진으로 아웃됐다. 결국 김광현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고효준과 교체,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KBO리그 복귀 후 이어왔던 ‘등판=승리’ 공식이 깨졌다. 그래도 김광현은 평균자책점을 0.36으로 낮추며 이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 위안을 삼아야 했다.

롯데는 11회말 1사 1, 2루의 끝내기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대호가 신인 투수 조요한을 상대로 병살타를 치며 고개를 숙였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베테랑 오재원의 결승타에 힘 입어 최하위 NC 다이노스에 6-5 신승을 거뒀다.

두산은 1-2로 뒤진 3회말에 터진 김재환의 3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8회초 전 NC 투수 임창민이 옛 동료 양의지에게 동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자칫 흐름을 NC에 내줄 수도 있었던 두산은 8회말 결승 득점을 올렸다. 2사 후 허경민이 개인 통산 200번째 2루타를 터트렸고, 후속 타자 오재원이 임정호의 커브를 기술적으로 받아쳐 적시타를 때려냈다.

두산 선수단은 이날 야구장을 방문해 끝까지 경기를 지켜본 박정원 두산 구단주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다.

KT 위즈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3-1로 꺾고 시즌 9승(12패)째를 거뒀다. 아울러 10승11패가 된 6위 KIA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KT 선발 투수 소형준은 팀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타선과 흔들리는 불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승리 투수가 되면서 2020년 6월9일 수원 경기부터 이어졌던 KIA전 3연패 사슬도 끊었다.

소형준은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황대인에게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을 내줬지만,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7회초까지 내야안타 1개만 허용하는 짠물 투구를 보였다.

KIA 타이거즈 투수 션 놀린은 4월 4경기에 나가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KIA 선발 투수 션 놀린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텼으나 또 득점 지원을 못 받아 시즌 4번째 패전을 떠안았다.

LG 트윈스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1회초 무사 2, 3루에서 홍창기의 2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LG는 8회초 안타 4개와 볼넷 1개, 상대 실책 1개 등을 묶어 5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시즌 초반 평균자책점 12.10의 부진으로 2군에 다녀온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⅔이닝 무4사구 무실점으로 반등하며 4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KBO리그 대구 LG 트윈스전에서 잔루 10개를 기록하며 0-7로 졌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다만 LG는 7점 차 리드 상황에서 9회말 등판한 함덕주가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함덕주는 이재현과 김상수를 삼진, 강한울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힘겹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삼성은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얻고도 단 1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이날 삼성의 잔루는 10개였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키움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한화 이글스에 7-0 완승,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야시엘 푸이그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 4월13일 고척 NC 다이노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이정후(5타수 2안타 2득점), 김혜성(5타수 3안타 2득점), 송성문(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이용규(5타수 2안타 1타점)도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키움 에이스 에릭 요키시는 7이닝을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2패)째를 기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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