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김건희 여사 봉하행, 盧에 공들이는 이유…메시지에 답 있다

盧에 각별한 尹 대통령, 대선과 취임식 때는 못 만나 "취임 후 이념·진영 뛰어넘는 국민 통합 행보로 해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3, 2022
in 정치/경제
0
김건희 여사 봉하행, 盧에 공들이는 이유…메시지에 답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야당의 국회법 개정안 추진,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행, 북한 방사포 발사 후 영화관람 지적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야당의 국회법 개정안 추진,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행, 북한 방사포 발사 후 영화관람 지적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는 것을 놓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평소 노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혔던 김 여사가 권 여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는 것으로 보이지만, 진보 진영의 상징적 인물인 노 대통령의 부인인 권 여사를 예방하는 것에는 정치적인 계산도 깔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김 여사는 과거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통화’에서 노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김 여사는 “나는 노 대통령에 대해 잘 안다. 우리 남편은 노 대통령의 연설을 외울 정도다. 누구보다 정말 좋아했다”며 윤 대통령이 “노무현 영화를 보고 혼자 2시간 동안 울었다”고 했다.

실제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때 봉하마을을 찾아 노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전남 목포의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지만 권 여사와는 일정 조율이 안 돼 만나지 못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취임식에 권 여사를 초청하기도 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권 여사의 참석이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 때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 김 여사가 이날 권 여사를 예방하는 것을 단순히 노 대통령에 대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개인적인 호감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김 여사가 첫 단독 공개 행보로 권 여사를 예방하는 것은 중도·진보 진영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김 여사는 권 여사를 만나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윤 대통령은 권 여사에게 국민 통합 행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는 국민 통합 행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노 대통령의 서거 13주기인 지난달 23일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치의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권 여사를 위로하는 말씀을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 3주기를 맞아 조화를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장관,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의원 전원을 이끌고 참석하기도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각본 없는 질의응답…윤석열 능숙한 도어스테핑 이유 있었다

각본 없는 질의응답…윤석열 능숙한 도어스테핑 이유 있었다

‘구원’ 이준석-안철수, 혁신위·최고위 곳곳에서 충돌…견제 본격화

'구원' 이준석-안철수, 혁신위·최고위 곳곳에서 충돌…견제 본격화

찜통 더위 누그러질 기미 보이지 않는다

찜통 더위 누그러질 기미 보이지 않는다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