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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30년 플라스틱 부품 20% 재활용 대체…가죽 단계적 중단”

2022 지속가능보고서 발간…"2045년 글로벌 전동화 100% 달성"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1,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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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30년 플라스틱 부품 20% 재활용 대체…가죽 단계적 중단”

(기아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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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기아는 2030년까지 차량 내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2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신형 EV9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모든 제품에 단계적으로 가죽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지속가능보고서’를 11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아는 2022년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재화 및 가치창출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ESG 체질 개선을 위해 리스크 관리 강화, 전사 개선 과제 등을 이행하고 있다.

먼저 기아는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해 11월 204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9년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잔여량은 상쇄하는 방안을 모색해 모든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아는 또 2040년까지 국내,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 4대 시장 전동화 100%, 2045년 글로벌 전동화 100%를 달성해 EV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EV9을 포함한 매년 2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해 2027년까지 14개 차종의 EV 풀 라인업 구축할 예정이다. 전기차 판매 목표는 2026년까지 80만7000대, 2030년까지 120만대다.

기아는 2030년까지 차량 내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2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2045년에는 폐차 재활용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기아는 신형 EV9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제품에 단계적으로 가죽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옥수수, 유칼립투스 등이 추가된 바이오 폴리우레탄(BIO PU)을 이용해 가죽과 동일한 느낌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버섯 뿌리에서 발견되는 균사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물질을 개발해 원료로 이용하는 바이오 가공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기아는 또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에 기반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친환경 배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그룹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정식 TFT를 발족하고 배터리 관련 사업 점검 및 선행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기아의 ESG 경영 성과도 소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사(社)로부터 EV6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또 기아 인권헌장에 따라 국내외 전 사업장 대상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고,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출범해 이사회 구성도 다양화 했다.

기아는 그 결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플래닛(Planet), 피플(People), 프로핏(Profit)을 3대 축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Plan S’를 개편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의 비전 실현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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