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사회

기아, 2030년 글로벌 전기차 120만대 판대…5년간 28조 투자

2030년 글로벌 판매 400만대…친환경차 비중 최대 78% 달성 2027년 EV 14종 라인업 구축, 커넥티드·자율주행 고도화…PBV 본격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3, 2022
in 사회, 산업/IT/과학
0
기아, 2030년 글로벌 전기차 120만대 판대…5년간 28조 투자

송호성 기아 사장이 발표 영상에서 기아의 전동화 전환 계획 등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 .©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송호성 기아 사장이 발표 영상에서 기아의 전동화 전환 계획 등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 .© 뉴스1

기아가 2027년 전기차 14종 풀라인업 확충과 5년간 28조원 투자로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12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는 3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글로벌 판매 400만대 △전동화 전략(글로벌 전기차 120만대 판매) △신기술 중심 상품 전략(자율주행·커넥티비티)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략 등 4대 핵심 목표를 담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4대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2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중 43%는 미래사업에 투자된다. 2026년 중장기 목표로는 매출액 12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영업이익율 8.3%를 제시했다. 또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의 이익 기여 비중이 2026년에는 52%에 달해 내연기관 모델의 수익 기여 비중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는 2022년 글로벌 시장 판매목표 315만대를 시작으로 2026년 386만대, 2030년 400만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2022년 목표 대비 19% 증가한 245만4000대,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는 2022년 대비 42% 성장한 154만6000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2022년 17%인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2030년에는 52%까지 확대해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구조를 갖출 방침이다. 특히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환경규제 및 전기차 선호가 강한 주요 시장에서는 2030년까지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최대 78%까지 높일 예정이다.

전기차 전환에도 속도를 높인다. 2023년 EV9을 비롯해 매년 2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해 2027년까지 14개 차종의 EV 풀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2026년 11개 차종을 출시 계획에 전용 전기 픽업트럭, 신흥시장 전략형 전기 픽업트럭, 경제형 전기차 3종이 추가된 것이다.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2022년 16만대, 2026년 80만7000대, 2030년 120만대까지 글로벌 판매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때 발표한 목표(87만7000대)보다 약 36% 상향됐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시장에 특화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유럽은 2025년부터 소형 및 중형(B·C 세그먼트) 전기차, 미국에서는 2024년부터 북미 시장 주력 차급인 중형급(C·D 세그먼트) SUV 및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한다. 또 중국에는 내년부터 중형급(C·D 세그먼트) 전기차 모델을 투입하고, 인도에선 2025년부터 엔트리 및 중형급(A·C 세그먼트)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상품성으로는 △커넥티비티 서비스 △자율주행 △퍼포먼스(성능) △디자인을 꼽았다.

기아는 올해 1000만 유저 데이터를 확보해 카클라우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 모든 신차를 커넥티드카로 출시해 무선 업데이트(OTA), FoD(Feature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셰어링·카헤일링·배송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신사업 기회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오토모드(AutoMode)’로 정하고, 2023년 EV9에 적용한다. 향후 2026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하고, 전체 차종 판매에서도 80% 이상으로 채택율을 높이기로 했다. 오토모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수준을 넘어 OTA를 통한 성능 최적화, 고속도로 구간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HDP, 자율 차선변경, 내비게이션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지원한다. 향후 완전 자율주행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PBV 사업도 본격화한다. 고객의 사용 목적과 비즈니스에 특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PBV 전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레이 1인승 밴, 니로 플러스 등 기존 양산차 기반의 파생 PBV를 활용하고,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부터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전용 PBV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 확대에 맞춰 초소형 PBV부터 대형 PBV까지 차급도 확대한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해 사명, 로고, 상품과 디자인, 고객접점, 기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전환을 시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각종 지표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업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래 사업 전환, 모든 접점에서의 고객 중심 경영, 기본 내실 강화에 만전을 기하면서 올해도 역동적인 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Next Post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공식 초청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공식 초청

러시아 제재에 막히는 ‘대금결제’…중소기업 피해 ‘직격탄’

러시아 제재에 막히는 '대금결제'…중소기업 피해 '직격탄'

현대차, 올해 1월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 2배 급증…독주 지속

현대차, 올해 1월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 2배 급증…독주 지속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