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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다짐 “이번이 우승 적기, 전북 한번 잡고 트로피 꼭 들겠다”

FA컵 결승 1차전서 선제골 활약…결과는 2-2 무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전북과 결승 2차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7,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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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다짐 “이번이 우승 적기, 전북 한번 잡고 트로피 꼭 들겠다”

FC서울 기성용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C서울 기성용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A컵 결승 1차전에서 골맛을 본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3)이 우승을 향한 목마름을 전했다. 서울 유니폼을 입고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며 정상 등극에 대한 목표를 나타냈다.

서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전북 현대와 2-2로 비겼다. FA컵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며, 2차전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5년 이후 7년 만에 3번째 FA컵 우승을 노렸던 서울은 안방에서 먼저 2골을 넣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2분 만에 기성용의 선제골과 조영욱의 추가골을 묶어 앞섰지만 전반 막판 바로우, 조규성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비겼다.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기성용은 후반 22분 팔로세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2차전을 대비한 서울의 포석이었다.

이날 수훈선수에 선정된 기성용은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잘 가다듬어서 마지막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득점 후 헤엄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울 서포터석까지 가려고 했는데 너무 멀었다”고 웃은 뒤 “(지)동원이가 골을 넣으면 자기한테 달려오라고 했는데 깜박 잊었다. 오늘 세리머니는 즉흥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득점 없이 1도움에 그쳤던 기성용은 이날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그는 “올해 유독 골대를 많이 맞추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아 리그에서 1골도 못 넣어서 아쉬웠는데, 한 골이라도 넣고 1차전을 마쳐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FC서울 기성용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차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비겼지만 기성용은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선수단 분위기는 긍정적”이라면서 “오늘 비겼지만 원정은 어차피 이겨야 하는 경기다. 선수들도 마음 편하게 2차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청용(울산), 구자철(제주) 등 ‘절친’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기성용은 “친구들이 K리그에서 같이 뛰다 보니 서로 안부를 많이 묻는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청용이가 MVP를 타서 기쁘다. 자철이도 최종전에서 (골을 넣어)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무리해서 좋았다. 우리가 언제까지 필드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 축구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담함 속에서도 기성용은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기성용을 셀틱(스코틀랜드)과 스완지시티(잉글랜드)에서 리그컵 등 우승 경험이 있지만 서울 유니폼을 입고는 아직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그는 “프로 선수가 된 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에서 우승했는데 서울에서는 트로피를 못 들어서 아쉽다”며 “어렸을 때는 어려서 기회가 많이 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여러 가지를 생각했을 때 지금이 우승의 적기”라며 “너무 부담을 갖지 않고 오늘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에 유독 약했던 서울이지만 기성용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전북전 승리가 없다. 될 듯 될 듯 하면서 이기지 못했다. 이제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다. 원정경기라 쉽진 않겠지만 선수들과 하나가 돼 전북을 한 번 잡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FC서울 기성용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하나원큐 FA컵 결승 1차전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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