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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예견 영화 ‘빅쇼트’ 주인공, 테슬라 몰락에 6000억 베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8, 2021
in 산업/IT/과학,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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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 © 뉴스1

‘서브 프라임 사태’를 예견했던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 이번 ‘테슬라 몰락’에 베팅했다.

17일(현지 시간) CNBC 등 현지 언론은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사이온자산운용(Scion Asset Managemetn) 설립자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에 대해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마이클 버리가 지난 1분기 말 테슬라에 대해 5억3400만 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매도 포지션을 쌓아뒀다고 전했다.

마이클 버리는 1분기 말까지 테슬라 주식 80만100주의 풋옵션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풋옵션 매입 당시 행사가격, 만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 주가는 2.19% 하락 마감했다.

최근 테슬라는 지난 4월 중국 내 판매 부진과 미국과 중국 양국에서 발생한 부품 부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주가가 올들어 20% 가까이 빠졌다.

이에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가 수익창출을 위해 규제 크레딧(탄소배출권)에 의존하는 것은 적신호”라고 말하며 테슬라가 탄소배출권 장사로 수익을 낸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마이클 버리의 예상대로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20% 이상 하락하는 등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클 버리가 2분기 들어 풋옵션을 행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가 수준을 볼 때 상당 수준의 이익을 실현하고 있을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현지 언론은 “2020년 4분기 테슬라가 순이익 2억7000만 달러를 올린 것은 규제 크레딧(4억100만 달러)을 다른 자동차 업체에 팔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유발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버리의 이야기는 할리우드 영화 ‘빅쇼트’의 소재로 상영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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