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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올인’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기부 재단서도 물러난다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장 사임…김정호 대표 후임 이사장 1분기 카카오 해외 매출 비중 20%로 확대…"글로벌 확장에 무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7,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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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올인’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기부 재단서도 물러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 재단은 김 창업자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하며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곳이다. 이는 ‘내수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글로벌 사업에 매진해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 목표 달성 의지로 풀이된다.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신임 이사장으로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호 신임 이사장은 브라이언임팩트 설립 초기부터 이사회의 일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브라이언임팩트의 활동 이념과 핵심 가치를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5월 이 재단을 설립한지 약 1년만에 물러나게 되는 김범수 전 이사장은 재단 등기이사로 남아 기존 이사진들과 함께 재단 활동에 이어간다. 김 창업자는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한 이후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김 창업자가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것을 두고 ‘글로벌 올인’을 위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한다. 김 의장은 올들어 카카오 의장, 카카오 임팩트 재단 이사장, 카카오 ESG위원장 등에서 모두 물러났다.

그러면서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일본 법인인 카카오픽코마 등기임원직을 유지하게 유지하고 있다. 김 창업자가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시장이 카카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카카오는 최근 웹툰, 웹소설 등의 성장에 힘입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얼라이먼트센터(CAC) 공동 센터장은 “카카오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3년안에 30%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카카오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카카오 매출액(1조6517억원) 중 아시아, 북미 등 해외사업을 통한 매출액은 345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1%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연말 기준 해외 매출액 비중인 10.3%을 2배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범수 창업자가 국내 주요 직위에서 물러난 것은 글로벌 확장에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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