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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외국인 입장료 100달러 인상”… 미 국립공원도 ‘미국 우선주의’ 강화

내년 1월부터 외국인만 연간 이용권 250달러… 입장료도 1인당 100달러 추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6, 2025
in 미국/국제, 여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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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외국인 입장료 100달러 인상”… 미 국립공원도 ‘미국 우선주의’ 강화

내년 1월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을 비롯한 주요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입장료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방문객 대상 연간 국립공원 이용권 가격을 기존 80달러에서 250달러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는 기존대로 80달러를 유지해 차별적 요금 체계가 적용된다.

연간 이용권이 없는 외국인의 경우 일반 입장료 외에 1인당 100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이 조치는 그랜드캐니언,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콜로라도 로키산맥 등 미국 내 방문객 상위 11개 국립공원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현재 그랜드캐니언의 일반 도보 입장료는 약 20달러 수준이지만 외국인은 여기에 100달러가 더해진다.

내무부는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모든 허가 및 예약 시스템에서 미국 거주자를 우선하도록 지시했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2026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에서도 외국인은 제외된다.

내무부는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추가 수입은 국립공원 인프라 개선과 미뤄져 있던 유지보수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언제나 미국 가정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미국 납세자들은 이미 국립공원을 유지해 왔으며, 외국인 방문객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공정한 몫을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립공원 방문객 수는 지난해 3억310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립공원보존협회는 요세미티와 텍사스 빅벤드 등 여러 공원에서 인력 부족으로 공원 폐쇄, 프로그램 축소, 응급 대응 지연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국립공원관리청 예산을 10억 달러 이상 삭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의 3분의 1 이상을 줄이는 규모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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