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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에…심상치 않은 보수 텃밭 ‘TK’

KSOI 여론조사, TK에서 尹 10.4p%↓·李 6.8%p↑ TK 인사들 "李 대표 행보 우려 크다…내홍 수습해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7,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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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에…심상치 않은 보수 텃밭 ‘TK’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현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등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현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등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내홍이 보수 텃밭 TK(대구·경북) 민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은 상승하는 등 TK 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지역에서는 이같은 민심 변화 원인으로 선대위 갈등을 꼽고 있다. 선대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비판 여론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선대위 내홍이 수습될 경우 TK 민심도 안정되겠지만, 반대의 경우 민심이반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4~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 37.6%, 윤 후보 35.8%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 대비 이 후보는 2.7%p, 윤 후보는 1.6%p 각각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TK 민심 변화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TK에서 윤 후보는 이 후보에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도 TK에서 윤 후보는 53.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5.8%의 이 후보에게 27.5%p 앞섰다.

하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두 사람의 격차는 크게 줄었다. 지난주 TK에서 윤 후보는 63.7%, 이 후보는 19.0%를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윤 후보는 10.4%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6.8%p 상승한 것이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44.7%p에서 27.5%p로 좁혀졌다.

이같은 민심 변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선대위 내홍이 꼽힌다. TK 지역 국민의힘 한 의원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역 여론은 큰 변화가 없다”며 “선대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지역 여론을 전했다.

이준석 당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TK 지역 또 다른 의원은 “이 대표가 선대위에서 사퇴한 것에 대한 지역의 여론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TK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이 대표를 선택했지만, 최근 행보에 대한 실망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TK 지역 또 다른 의원 역시 같은 분석을 내놓으며 “TK 민심은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선대위 내홍을 서둘러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선대위 내홍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이 대표 사퇴 이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중심으로 선대위가 재편되고 있지만, 이 대표와 일부 당내 인사들의 신경전을 계속되고 있다.

전날(27일) 선대위 회의에서 윤 후보는 “누구도 제3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되면 곤란하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는 당대표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 막중한 책임이 있다”라고 이 대표에게 쓴소리를 전했다.

3선 중진 김태흠 의원은 이 대표를 ‘평론가’라고 비판했고, 초선 의원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 행보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는 “당대표가 당을 위해 하는 제언이 평론 취급받을 정도면 언로는 막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평론은 평가에 그치지만 제언은 대안을 담고 있다”고 자신을 향한 비판에 반박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여야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핵심 지지층인 TK 민심 결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속된 내홍을 서둘러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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