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사회

고3이 ‘텔레그램 마약방’ 들락…마약 파고든 韓 ‘충격적 숫자’ 등장

마약범죄계수 28, 국민 10만명당 28명꼴…63%는 30대 이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4, 2022
in 사회
0
고3이 ‘텔레그램 마약방’ 들락…마약 파고든 韓 ‘충격적 숫자’ 등장

고등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다가 체포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늘어나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통계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고등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다가 체포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늘어나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통계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대한민국이 더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은 14일 YTN과 인터뷰에서 “마약범죄계수(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 적발 건수)가 20을 넘어서면 마약의 급속한 확산 위험이 있다고 본다”며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에 ‘마약범죄계수’가 28명을 넘어 마약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국가가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정 서기관은 “특히 젊은 층의 마약류 범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2021년 전체 마약류 사범 1만6153명 중 20~30대가 56.8%를 차지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최근 고등학교 3학년이 ‘텔레그램 마약방’을 통해 마약을 불법유통하다가 체포되는 등 지난 3~5월 단속된 마약사범 중 10대~30대가 63.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사범이 증가하자 서울경찰청은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서울경찰청은 마약범죄 수사대 및 전담 수사 인력 88명을 투입, 공급·유통책부터 투약 범죄까지 엄정 단속하는 한편 인터폴 적색 수배 등 국제 공조를 펴기로 했다.

또 태국이 일반 가정에서도 대마 재배를 허용키로 한 만큼 태국 등을 통한 마약 밀수입 범죄와 국내 체류 외국인 투약 사범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외국인 밀집 지역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계좌 추적이 어려운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구입하는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추적 프로그램 및 수사 역량도 강화키로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10월 16,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AL/로컬/지역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10월 16, 2025
Next Post
박지현 오늘 당대표 출마선언…난처한 민주당, 여론반응 주시

박지현 오늘 당대표 출마선언…난처한 민주당, 여론반응 주시

정부 “방역·공공일자리 축소”…하반기 ‘백수’ 쏟아진다

정부 "방역·공공일자리 축소"…하반기 '백수' 쏟아진다

김진표 “尹, 국민 뜻 모으는 모멘텀 만들어야”…한덕수 “규제법안 관리” 요청

김진표 "尹, 국민 뜻 모으는 모멘텀 만들어야"…한덕수 "규제법안 관리" 요청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