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경제개발파트너십(EDPA)은 앨라배마주의 성장 기회를 파악하는 역할을 할 앨라배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센터(ABIC)의 설립을 발표했다.
EDPA는 월요일 포인트 클리어(Point Clear)에서 열린 앨라배마 경제개발협회(EDAA)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ABIC는 기업의 채용과 유지를 위한 실행 가능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앨라배마의 가치 제안에 부합하는 산업, 기업, 경영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BIC는 앨라배마를 비즈니스 성장과 투자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목표를 가지고, 지능과 자원을 활용하여 주 및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여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제 개발 리드를 공식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DPA의 그렉 바커(Greg Barker) 회장은 “이 센터는 업계 동향에 대한 사고력 있는 리더가 될 계획이며 앨라배마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바커 회장은 EDPA 연설에서 “모든 비즈니스 부문은 실행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양질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면서 “경제 발전도 이와 다르지 않으며, 저는 앨라배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센터가 앨라배마주가 경제 발전의 성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또한 앨라배마 주의 주도적인 경제 개발 단체인 앨라배마 상무부의 자원 역할을 할 것이다.
ABIC는 오퍼튜니티 앨라배마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대한 경제적 투자를 촉진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복구 노력을 지원한다.
오퍼튜니티 앨라배마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플랙스바트는 ABIC와의 파트너십이 2021년 미국 경제개발청으로부터 받은 CARES Act Recovery Assistance 보조금을 통해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가능해진 이니셔티브를 이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입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