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결혼 앞둔 리디아 고, 올해의 선수상으로 ‘피날레’ 장식할까

시즌 2개 대회 남기고 이민지에 1포인트 앞서…7년만의 타이틀 도전 최저타수상 부문도 1위…이 부문 2연패 도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0, 2022
in 연예/스포츠
0
결혼 앞둔 리디아 고, 올해의 선수상으로 ‘피날레’ 장식할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고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내친 김에 올해의 선수상 수상도 노린다.

리디아 고는 12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출격한다.

리디아 고는 앞서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30점을 추가한 리디아 고는 150점이 돼 단숨에 이 부문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시즌 내내 선두를 유지하던 이민지(호주·149점)와는 1점차다.

그는 2015년 만 18세의 나이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올해의 선수상과 다시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9, 2020년에 ‘무관’에 그쳤던 리디아 고는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도 예전의 기량을 이어가며 2016년 이후 6년만에 시즌 멀티우승(2승 이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톱10’을 13차례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덕에 올해의 선수상도 가까워졌다.

리디아 고. (BMW 코리아 제공)

남은 LPGA투어 대회는 이번주와 다음주 시즌 최종전까지 2개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포인트가 30포인트고 10위도 1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올해의 선수상 향방은 알 수 없다.

1위 리디아 고와 2위 이민지가 1점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고 공동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아타야 티띠꾼(태국)도 130점이기에 우승 한 번이면 역전이 가능하다.

96점을 누적한 5위 전인지(28·KB금융그룹)도 희박하지만 잔여 2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다면 올해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이 남아있다.

리디아 고는 이와 함께 평균타수상(베어트로피) 부문까지 2관왕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평균타수 69.051타로 1위에 올라있다. 2위 김효주(27·롯데)가 69.423타, 3위 티띠꾼이 69.435타로 뒤를 잇고 있다. 0.4타 차에 불과하기에 이 부문 역시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치러야 향배가 가려질 전망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에도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기에 2연패에 도전한다. 이 부문 2연패는 2013~2014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마지막이었다.

리디아 고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이기도 하다. 특히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주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된다면 기쁨은 두 배가 될 터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벤투 감독 “손흥민, 일단 엔트리는 합류…이후 최선의 선택 내릴 것”

벤투 감독 "손흥민, 일단 엔트리는 합류…이후 최선의 선택 내릴 것"

아마존·알리바바 고전…JP모건 등도 예상 못한 ‘쿠팡’의 약진

아마존·알리바바 고전…JP모건 등도 예상 못한 '쿠팡'의 약진

푸르밀, 사업종료 전격 철회…”구조조정·영업 정상화”

푸르밀, 사업종료 전격 철회…"구조조정·영업 정상화"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